논산농협(조합장 임장식)은 1월 21일 10시에 논산농협 회의실에서 한호갑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충남도의회 송영철 부의장 및 충남도 농수산 경제분과 위원장 송덕빈 의원과 논산농협 2대 김행남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원, 대의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의 사업결산을 마무리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 한해동안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지산1통 곽영수씨등 60여명의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해 각 부문별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논산농협 청년부(회장 김종성)가 강산8통 조규용씨 외 4명의 불우한 이웃에게 훈훈한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해 참석자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임장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금융위기 가운데 당기 순이익 5억 6천 2백만원을 달성하여 무엇보다 조합원 여러분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우리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은 결과라고 말하고 조합원 및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장식 조합장은 또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상시적은 리스크관리로 더욱더 내실경영을 다지고 유통사업단을 설치해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며 논산농협 공제사업단을 독자적으로 발족하여 공제사업을 통한 수익원을 창출하고, 조사모 운동의 정착을 통해 농협 사업의 이해와 주인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신년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했다,
2부 결산승인건에 대한 대의원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하여 출자배당금 1억 2천 3백만원 (배당률 6.34%)과 이용고 배당금 1억 8천 7백만원의 배당을 실시하여 조합원 중심의 사업과 농협 전이용 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