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에도 생활형편 어려운 이웃들에 백미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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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촉동에 거주하는 안영춘[70]씨가 지난 12월 말 찹쌀 10kg들이 100포[싯가 5백만원상당]를 마을 이웃주민들[50여세대]에게 기탁해 연말연시 훈훈한 미담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알려온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은 올해로 칠순을 맞은 안영춘씨가 자신의 칠순잔치 대신 이웃들에 대한 사랑나눔으로 찹쌀을 선물한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인영춘 씨는 2년전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백미 40kg들이 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안영춘씨는 칠십평생을 관촉동에서 나아 관촉동에서만 살아오면서 농업에만 전념해온 전형적인 논산인으로 평생을 근검절약을 신조로 살아왔고 상당한 재정적 역량을 지녔으면서도 그 흔한 자가용승용차 한대를 가져본일이 없는 모범적인 생활로 주변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주위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