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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박우석입니다,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가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한해는 미국 달러 환율 폭등의 여파로 국내에도 주가, 부동산 하락 및 내수 침체로 I.M.F이후 가장 힘들게 보낸 한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더 힘든 한해가 될거라며 정부 및 각종 경제 단체 연구소에서 경제성장율을 2%까지 낮춰 잡더니 요즘은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측하고 있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민족의 저력은 어렵고 힘든 위기일수록 이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 타 민족에 비해 월등 하다는 것을 I.M.F 금융 위기때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지혜롭게 잘 극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역사는 흐릅니다. 올해는 시민여러분이 단합하여 고대하던 국방대학교 이전과 더불어 우리 주변지역에 국방 클러스터 구축에도 심열을 기울이며, 본인이 기회 있을 때 마다 주장한 K.T.X역(금강역)유치에도, 국방대학 유치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저력을 모을때 라고 생각합니다.
호남선 고속철도 건설이 2년 정도 앞당겨 건설된다고 합니다.
현재 남공주역으로 되어 있는것을 변경하며 논산,부여,공주 경계지점으로 옮기고 “역사” 이름도 “금강역”으로 하자는 제안입니다.
이 제안은 철도 시설 관리공단에서 동감하는 사안입니다.
이 제안은 동시대를 사는 논산 시민들이 후손들을 위해서도 꼭 해야할 사안이며 논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급선무로 추진해야 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는 논산 발전을 위해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기원하며 2009년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나라당 전 당협 위원장 박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