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동양한방병원 이사장 임시장 연두순방중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국방대 연무읍 유치가 논산시 균형발전에 부합하다 주장, 고기채 노인회장 택지개발 사업 통해 인구 유치 해야,,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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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논산시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연무지역으로 이전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공식석상에서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13일 오전 10시 임성규 시장의 연무읍연두순방시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지역원로인 동양한방병원 김광수 이사장은 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이 확정된 후 상월면 지역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논산시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육군훈련소가 있는 연무지역으로 유치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성규 논산시장은 논산시에서 국방대 이전지역으로 상월면 지역을 제안한바 있으나 최종판단은 국방대의 몫이라며 이 문제는 논산시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 측면에서 향후 진지한 여론수렴을 통해 국방대측과 협의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성규 시장의 연무읍 연두순방은 손병문 자치행정과장의 2008년도 건의사항에 대한 사업추진성과 에 대한 설명과 임승택 연무읍장의 2009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건의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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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의에 나선 고내6리 이원용 리장은 농번기와 농산물 출하시기에 육군훈련소 훈련병력의 마을 소도로 통행으로 인한 차량통행불편과 이에 따른 농산물 수송지연등으로 농민들에 대한 피해가 적지않다고 주장하고 군병력의 이동로 변경 및 도로의 확포장을 건의 했다,
봉동 3리 김춘호 리장은 하림양돈단지 조성을 반대와 관련해 3차 집회를 거치면서 지역노인들이 하림측에 의해 고발돼 줄줄이 경찰조사를 받게되는등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논산시의 입장은 무었인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고기채 연무읍 노인회장은 연무읍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인구유입이 미흡하니 연무읍지역에도 택지개발 사업을 시행해 줄것을 건의 했다,
봉동 6리 박생조 리장은 봉동리 주변은 80년도에 경지정리를 한뒤 농업용수가 부족하고 개인양수장에서 물을 품어 농사를 짓고 있는데 전기료 부담이 큰데 비해 인근 금강농조는 농업용수사용과 관련한 전기세를 조합이 부담한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미련해줄것을 건의 했다,
죽본리2구 이병기 리장은 산업단지 유치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구하고 해당 지역의 묘를 시유지로 이장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건의 했다,
이외에도 금곡2리 리장 오길수 [훈련소 정문앞 관상수 식재 및 도로포장]안심4리 김태중리장[연무-강경간 배수로정비]안심1리 고덕수 리장[연무지구대=체육공원도로포장]마전3리 고덕수리장[마을용수로 설치 ,훈련소 앞 무인카메라 설치] 동산5리 김창길 리장[농업용수대책]양지1리 최문식리장[양지리소하천 정비]도재은 연무정 사두[마산사거리 정비 ]죽본 1리 천종필 리장[시위생매립장 주변마을 정비사업]등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줄을 이었다,
특히 마전 4리 노재경 리장은 연무읍 주민생활지원담당 이영임 계장이 연무읍에 3년여 근무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솔선봉사의 모습을 보이고 직원간의 화합도모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논산시청 정기인사시 이를 배려해줄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임성규 시장은 연무읍 소도읍 가꾸기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확보와 관련해 모 정당의 지역구 당협위원장의 역할이 컸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의 연두순방에는 손병문 자치행정과장과 시청 간부단이 수행했고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송덕빈 도의원 김형도 강중선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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