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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은진면 교촌리에 거주하는 김ㅇㅇ[57]씨가 시내 모 정형욋과에서 감기처방에 의한 약을 복용한뒤 온몸에 반점과 부스럼이 생기는등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백제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ㅇㅇ씨의 말에 의하면 지난 10월 20일 과 21일 두차례에 걸쳐 시내 모 정형욋과 의원에서 주사 를 맞고 처방전에 의해 조제된 약을 먹은뒤 온몸에 부스럼 이 생기고 반점이 번졌다는것,
가려움증과 온몸을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낀 김씨는 자신을 가료한 의원 을 다시찾아 이런 자신의 증상들에 대해 설명하고 치료를 요구 했으나 김씨를 진찰한 의사는 원인을 밝혀내지못했고 이에 당황한 김씨는 다시 시내 ㅇ세의원을 찾아 재차 진료했으나 큰병원으로 가보라는 동 의원 의사의 권유에 백제병원 을 찾아 입원 치료를 하고 있으나 아직껏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처음 김씨를 치료한 C의원 담당의사는 환자를 진료하기전 약물에 의한 알러지 반응등 약물 부작용 유무를 환자에게 물어봤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과 함께 정확한 발병원인이 나와봐야겠지만 혹시 가을철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발생할수 있는 질환이 아닌가 생각된다는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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