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인은 채운면 거주 김모씨,, 대전사는 친형소유 차량운전중 사망사고 뒤 뺑소니 채운면 의 창고에서 수리중 긴급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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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서장;이석권] 뺑소니사고 전담반 [경사;이창제/경장:김영일]이 지난 10월 19일 03시경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4번 국도상에서 보행중인 성명미상의 남자를 사망케 하고 달아난 뺑소니 사고 피의자를 사건발생 4일만에 검거했다,
10월 22일 오후2시경 논산경찰서 뺑소니 전담반 이창제 경사와 김영일 경장에 의해 논산시 채운면 자신의 사무실에서 검거된 피의자 김ㅇㅇ[ 채운면 농업;37]는 지난 19일 새벽 3시경 자신의 친형 소유 대전 32ㅇㅇㅇㅇ호 테라칸 승용차량을 운전하면서 부여쪽에서 논산방면으로 진행하던중 피해자를 전면부분으로 충격하고 다시 역과 함으로 해서 피해자가 다발성 장기손상등으로 사망케 하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사고현장에 출동한 전담반은 현장조사를 통해 노면흔적과 수거한 피의차량의 유류품을 정밀 분석한 결과 피의자가 몰고 도주한 차량이 2001년경부터 2003년사이에 현대에서 생산된 테라칸 은색 승용차임을 밝혀냈다,
본격수사에 착수한 전담반은 논산시에 등록한 테라칸 차량 266대와 계룡시의 4대 부여군 99대등에 대해 수사했으나 용의점을 발견치 못하던중 계룡시와 근접한 대전 서구관내에 등록된 87대의 차량에 대해 개별적으로 수사를 계속했다,
그중 대전 32ㅇㅇㅇ호 테라칸 승용차량의 소유자 김ㅇㅇ 씨에게 사고 당일의 운전여부를 묻던중 자신의 차량이 어디있는지 알지못한다는 소극적인 진술에 용의점을 두고 당일날 운전여부를 묻자 김ㅇㅇㅇ씨는 자신은 안흥면의 섬에 들어와 있어 알지못하고 있으며 자신의 차량은 시골에 살고 있는 친동생 김ㅇㅇㅇ이 운행한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김 ㅇㅇㅇ의 동생 김모에 대한 휴대전화번호 를 알아내 전화를 통해 당일날 운전여부를 추궁하자 피의자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순순히 범죄사실을 자백했고 전담반은 채운면 ㅇㅇ리 창고내에서 수리중이던 대전 32ㅇㅇㅇ 호 피의차량을 확인한뒤 피의자 김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도주차량]혐으로 긴급체포하게 된것이라고 담당 경찰관은 확인했다,
한편 자칫 미궁으로 빠질뻔한 동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논산서 뺑소니 전담반 이창제 경사 김영일 경장등 은 2006년 [4건]2007년[3건]2008년[3건] 등 그간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10건 중 10건 모두 피의자를 검거 검거율 100%의 실적을 올리므로서 귀신잡는 경찰이라는 별칭을 얻을만큼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한 동료 경찰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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