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10월 23일(목)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보고, 단기수여, 식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된 결단식에서 임 시장은 “고된 훈련을 승리를 향한 열정과 끈기로 극복하며, 우리 논산의 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 여러분께 마음 깊은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반드시 상위 입상하여 작년 도민체전 종합우승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논산시 선수단은 축구 등 17개 전 종목에 임원 116명, 선수 353명, 총4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상위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