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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한사람이 다 리플 쓴것 같아여
거대신문사들의 광고 압박운동에는 벌벌 떨어 검찰까지 동원해서 수사하면서..
무차별적인 신문의 영업행태에 대해서는 왜 손놓고 있는지...?
거대 신문들의 무차별적인 무가지와 상품권을 동원한 영업부수 확장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 입니다.. 이것을 단속해야 하는 공정위 직원의 말인직 사람이 없답니다...청와대직원이라도 동원해서 이런것 부터 막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대 메이저 신문사가 대한민국 법위에 존재하는것인지 정부에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족벌언론은 경비를 서주고, 비판적인 언론은
방통위 , 검찰, 경찰, 국세청등을 동원해서 전방위 압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국민이 아닙니다..알것은 여러방면을 통해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구태의연한것들은 하루 빨리 버려버리길.....
한나당 국회의원은 시위세력으 좌파세력또는 반미라고 내세울것이 아니라
시위현장에 나와서 국민을 설득할수 있는 대범함을 한번 보이시고,
경찰의 폭력진압도 질타할수 있는 멋진 국회의원이 나오길 희망하며
국민이 폭도도 아니고 전쟁이 난것도 아닌데.. 80년대식 공안정국을 조성하고
무차별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을 개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금우리국민은
80년대 국민하고 다릅니다. 시위현장은 가 있지 않더라도 그곳사정을 더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정부는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4> 뿔난 민심을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그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 줘야 하겠습니다. 그 것은 대통령과 여당이 국민의 마음을 수용하여 겸허해 지는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우려를 지울 수가 없는 것이지요. 국민이 느끼기에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찬 정부의 거수기 역할만을 담당하는 소위 통법부로 전락한다면 과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따라올 수 있을가요. 의문이 앞설 수 밖에 없는 게 현 정국의 상황입니다. 힘빠진 민주당에 국회로 들어오라고 권하기에 앞서 지금은 과반을 넘어서 의회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한나라당을 향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등원할 수 있도록 명분과 실리를 안겨 줄 수 있도록 다그치고 설득하는 일이 선결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여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자신도 이를 인정했으니 달리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답은 나와 있네요. 정치는 명분과 실리 그리고 타협의 산물이라고 했던가요. 이 시점에서 야당보고 무조건 등원하라고 하기에 앞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먼저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국회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하겠노라고 하는 신뢰를 국민들에게 갖게 해야 합니다. 더구나 지난날 관행적으로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일방통행 식 국회가 될 것이라는
대의 민주주의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의회의 구성원인 국회의원들이 주권자인 국민의 마음을 담아내지 못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아고라의 직접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의회 그리고 국민 간에 소통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은 1차적으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