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부방 어린이들과 겨레의 강(한강, 낙동강) 발원지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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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청소년 생태기행 <08 제2차 겨레의 강(한강, 낙동강) 발원지탐사>를 실시했다
<즐거운 공부방> 청소년들로 구성된 생태탐사대원들은 대운하 건설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한강(검룡소)과 낙동강(황지연못, 너덜샘)의 <발원지>와 <삼수령>, <풍력발전단지>를 답사하고 생태밥상체험, 기차체험, 수변생태계 관찰 등을 통해 맑은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청정자연을 만끽하였다.
늘푸른나무에서는 6월중에도<놀토 자연학교- 개구리 생태교실(14일)>, <청소년음악회(21일)>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21일부터는 국내 최초의 토종개구리 전시회인 <제6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개구리전)>도 계획하고 있다. 기타 참여 및 관람과 관련해서는 늘푸른나무(☎ 736-1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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