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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가스, 논산시 최초 안전관리 최우수판매업체 인증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에 위치한 가야가스(대표 강명석)가 논산시 최초로 안전관리 최우수판매업체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는 6월 4일 오전 11시 가야가스에서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조철호 충남가스판매협동조합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김형도 논산시의원, 임평식 논산시지역경제과장, 이정열 연무읍장, 임종진 연무읍번영회장, 김관용 연무애향회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먼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최우수판매업체인 가야가스에 대한 현황보고와 강명석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 김재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조철호 충남가스판매협동조합장의 축사와 강명석 가야가스 대표 답사에 이어 현판식과 인증마크 부착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논산시에서 처음으로 인증서를 받은 가야가스 강명석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논산시 채운면에서 “가스안전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경영목표를 가지고 종업원과 합심하여 가스안전관리를 추진해 현재까지 단 한건의 가스사고 없이 운영을 해왔다.
또한, 소비자 450여세대에 대해 전산관리를 100% 완료, 체계적인 점검과 시설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가스용기에 의한 중량판매보다는 체적거래를 통한 계획배달과 안전관리로 사고 개연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등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왔기에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은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국 470여개 LP가스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시설, 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스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를 선정, 운영 중에 있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판매업소의 기본요건, 판매사업 운영, 공급자의무준수 3개 분야 30개 평가항목에 대하여 3차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개관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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