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나무올라가라해놓고 흔드는 못된버릇 고치라"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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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화지시장상인회 신 구회장 이,취임식이 5월6일 오후 2시 논산시 화지동 재래시장 물류배송센터 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국회의원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상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 백광복 전회장은 화지시장 상인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논산시의 지원과 상인회원들의 협력에 힘입어 화지재래시장을 전국 5대시장의 하나로 육성할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이봉선 회장을 중심으로 화지재래시장을 더욱 발전시켜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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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장상인회원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당선돼 이날 화지시장 상인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봉선 회장은 전임 백광복 회장이 이룩한 업적을 이어받아 대형매장과 견주어 손색없는 재래시장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것을 다짐하고 상인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부탁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전유식 시의회의장등은 화지시장이 살아야 논산경제가 산다고 말하고 시설보강 환경정비 등 재래시장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임성규 시장은 백광복회장이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모함으로 신고를 겪었으나 결백이 명백히 밝혀져 기쁘다고 말한뒤 "나무에 올라가라해놓고 흔드는 못된짓을 해서는 안된다"고 일갈 일부 상인들의 사려깊지못함을 질책하기도 했다,
이인제 국회의원은 백광복 회장이 애매모호한 법조항에 얽매여 고통을 당하기는 했으나 이자리에서 시장상인들이 큰 박수로 그를 사면하자고 제의 큰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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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봉선 회장은 전임 백광복 회장에게 회장 재임시의 공적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시장 상인회는 김현영 부녀회장에게 시장활성화를 위한 공을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이정석 ,강왕대 부회장등에게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식적으로 화지시장 상인회장직을 물러난 백광복 전임회장은 화지시장 상인회장 충남시장상인연합회장 전국시장상인연합회 부회장 겸 총무이사 등으로 재임하면서 전국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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