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갑동[72년생]씨 건양대 병원 후송 ,남강현[9] 준현[9]한수연[9]한지연[11]네어린이는 백제병원 입원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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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오후 5시 47분경 논산시 취암동 소재 불가마 사우나 [대표;조진우]지하 1층 보일러 실에서 보일러의 작동 결함에 의한 폭발이 원인이 된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했다,
이날 화재로 찜질방에 있던 김갑동[72년생]씨가 기도흡입화상으로 백제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가족들에 의해 건양대 병원으로 옮겨져 가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부모와 함께 목용탕을 찾은 남강현 [9]남준현[9] 한수연[9]한지연[11] 네어린이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 졌다,
이날 화재를 당한 24시불가마 사우나 대표조진우 씨는 개업한 이후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고 특히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정기적으로 무료로 목욕장을 개방하는등 선행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화재 신고를 접한 논산소방서의 신속 출동으로 대형참사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화재현장을 목견한 한 시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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