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윤종수논산지원장]는 4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제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인제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논산시 선거관리위원장인 윤종수 논산지원장은 이인제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한 뒤 가진 인삿말에서 선거운동기간동안 경합을 벌인 모든 후보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고 이제 선거운동기간 의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시민의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성심을 기울여줄것을 당부했다,
최의규 선거관리위원을 비롯한 선거 관계자와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도승구 논산교육장 한호갑 논산시농협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인제 당선자는 굴곡많은 자신의 정치역정을 통해 많은 허물이 있었음에도 지역주민들이 이를 용서하고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준것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인제 당선자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지닌 다른 후보들이 자신때문에 국회등원의 기회를 놓치게 된것같아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총선에 나섰던 모든 후보들의 승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자신의 책무라며 이번 선거결과가 모든 후보와 시민들 모두의 승리가 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인제 당선자는 자신은 이제 막태어난 어린아이의 깨끗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매개체로서의 역량을 120% 발휘해서 오직 지역발전에만 매진할것을 다짐했다,
이인제 당선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초월해서 시민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빠른속도로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인제 당선자의 당선증 교부식에는 부인 김은숙여사와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전평기,백성현 보좌관과 시종헌신적으로 김은숙 여사를 수행해 의리를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박영자 충남여성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백성현 보좌관은 선거운동기간동안 이인제 후보측이 제기했던 타후보들에 대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제보나 신고 사항등에 대해서는 이시간부로 모두 모두 철회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