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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지난 4월 8일(화) 시청 회의실에서 2008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임종진 병영체험축제 추진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병영체험축제 추진 개요와 그간의 추진실적과 앞으로 추진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되었다.
오는 5월 2일(금)부터 5월 4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육군훈련소 및 연무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2008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는 『함께 해요!, 신나는 병영체험!』이란 주제로 5개 분야 42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금년도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병영테마축제, 소득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이미지 창출 및 민관군 화합, 주민이 참여하는 민간자율축제로 전국 유일의 병영체험과 함께 웰빙농산물 소득축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육군훈련소 테마여행, 병영식사 체험 등 체험행사 11종, 병영화합 가요제, 특공무술 및 총검술 시범 등 문화행사 11종, 군 보급품 장비전시, 이동PX운영, 장군포크 홍보 및 청정돈육 시식코너 등 상설행사 13종, 헬기퍼레이드 및 고공강하시범, 훈련병어머니 초청행사 등 특별행사 5종 등 5개분야 43개의 다양한 행사가 육군훈련소 및 연무읍 일원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그동안 병영체험축제 추진팀은 지난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08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를 조길호 부시장 외 관련단체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축제 성과보고 및 2008 축제의 추진방향 및 프로그램 발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3월 10일 병영체험축제 상황실을 개소한 이래 육군훈련소 및 26개 단체, 7개기관과의 여러차례의 협의를 거쳐 행사진행에 관한 협조사항을 도출하였고 4월 8일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추진과정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연무병영체험축제가 전국 유일의 병영체험축제로서 많은 연구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통해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결의하였다.
(사진 : 2008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