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으로 총선에 입후보했던 양승숙 예비역 장군이 총선개표결과 이인제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양승숙 후보는 당선된 이인제 당선자에게 축하와 동시에 지역발전의 기수가 돼줄것을 당부하고 총선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신은 이제까지와 변함없는 자세로 시민곁에서 동고동락할것이라 말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여러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 성원에 보답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낙후된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깨끗한 정치를 펼치고자 하였으나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주민여러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선되신 이인제의원님에게 축하를 드리며
논산의 발전을 위해 갖고 계신 역량을 다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깨끗하게 선전해 주신 여러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논산시민여러분!
제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이라는 영예를 얻은 것도
지난 4년동안 흔들림 없이 정치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제가 태어나고 자란 논산과 논산시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해드리기 위해
지난 4년동안 우리지역 곳곳을 돌며 파악한
지역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여러분 곁에서 함께 생활하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