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대건고와 더불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해온 연무고등학교[교장 ;정헌극] 2008학년도 입학식이 3월 3일 오전 9시 송영철 충남도의원 김형도 시의원 임종진 연무읍 번영회장 김선우 운영위원장 을 비롯한 내빈과 신연식 이사장 정헌극 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교 강당에서 거행됐다, "큰뜻을 품은 큰 사람을 기른다"를 건학 이념으로 진취적인 자세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창의인]을 기르고 예절이 바르고 자주적으로 실천하는 품성을 기르며[도덕인] 이웃을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는 태도와[협동인] 튼튼한 몸으로 발고 아름답게 사는 습성[건강인]을기른다는 네가지 명제를 학교의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연무고등학교는 개교 30년이래 꾸준한 노력으로 충남지방의 새로운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 해왔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헌극 교장은 입학허가서 낭독과 학업우수입학생과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모색할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급격한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무고등학교는 개교이래 꾸준한 노력으로 충남지방의 명문사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07년도 졸업생 180명중 취업 및 군입대로 진학을 포기한 다섯명을 제외한 175명이 대학에 진학한것으로 알려졌고 그중 전문대 진학생 15명외에 나머지 학생들은 서울대 3명 고려대 5명 연세대1명,성균관대 4명 서강대 2명 중앙대 2명한양대1명,경희대1명,한국외대 2명 서울시립대1명,동국대2명 건국대3명,숭실대2명,홍익대 4명 광운대 3명,명지대 4명 등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한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