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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중 취업률 3년연속 1위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한 건양대학교가 2월 28일 오전 11시 동대학 명곡정보관 광장에서 김희수총장,구본정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학부모등 3,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18회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송민영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중국,미국,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 90여명을 포함한 2.050명의 신입생에 대한 입학허가 선언과 입학성적이 우수한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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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사에 나선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신입학생들에게 건양대학이 학교생활을 통해 풍성하고 유익하게 가꿔줄것이라는 확신과 기대를 갖고 이자리에 선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고 건양대학은 학생들이 4년의 과정을 마치고 교정을 떠날때 오늘 갖는 학생들의 건양대학에 대한 믿음을
현실로 증명해 보일것이라며 21세기 무한경쟁시대의 승자를 키워내기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건양대학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기를 당부한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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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2月의 끝자락에서, 우리 建陽大學校가 오늘 中國과 日本의 留學生 96名을 포함한 2,146名의 새 家族을 맞이하는 2008學年度 入學式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 저는 먼저 배움의 둥지, 建陽의 동산에서 人生의 새 출발을 하게 된 建陽의 새내기들에게 뜨거운 祝賀를 드립니다.
● 아울러 이들 새내기 자녀들을 建陽大學校에 맡기시고, 오늘 우리 建陽大學校와 함께 흐뭇한 마음으로 이들을 祝賀, 激勵하고 계시는 學父母님들께 진심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사랑하는 건양의 새내기 여러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어 가운데 大學, 大學人, 大學生活이라는 단어만큼, 生命力이 느껴지는 단어는 없습니다.
● 한사람의 人生에서 가장 값진 시기가 20代 靑年時節이라고 할 때, 20代 청년들에게 한 사람의 인생전반에 걸쳐 필요한 知識과 技術을 채워주고, 人性涵養과 身體鍛鍊의 空間을 제공하는 곳이 大學이기 때문입니다.
● 저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여러분의 청년시절을 우리 건양대학교가 豊盛하고 有益하게 가꿔줄 것이라는 確信과 期待를 가지시고, 우리 大學校의 家族이 되기로 결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건양의 새내기 여러분!
우리 建陽大學校는 4年 후 여러분들이 建陽의 校庭을 떠날 때 오늘 여러분이 갖고 있는 건양에 대한 確信을 現實로 證明해 보일 것이며, 여러분이 건양에 期待했던 것 이상의 것들을 채워주고, 人生을 안내해줄 것을 約束합니다.
● 이제부터 우리 建陽大學校에서 펼쳐질 專攻敎育과 人性指導, 特技敎育을 믿고 여러분의 未來를 흔쾌히 建陽의 동산에 던져주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 建陽의 새내기 여러분!
우리 대학교는 여러분을 21세기 無限競爭時代의 勝者로 키워 내기위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영어 및 컴퓨터교육강화, 취업매직 特性化 프로그램 稼動 등 우리대학만의 唯一한 人材育成프로젝트를 開發, 施行하고 있습니다.
● 우리대학교는 또 현재의 최첨단 敎育施設과 裝備, 400여名의 우수한 敎授陣, 年간 65억에 이르는 장학금, 新世代 감각에 맞는 學生便宜施設, 英語 원어민講義와 3+1, 2+2 交換學生 制度도 여러분들을 위해 持續的으로 擴大해 나갈 작정입니다.
● 이 같은 모든 것들은, 결국 여러분들을 實社會로부터 환영받는 能力과 人性을 갖춘 훌륭한 人材로 育成하기 위한 建陽大學校만의 튼튼한 基盤擴充인 것입니다.
● 사랑하는 建陽의 새내기 여러분!
우리 建陽大學校는 금년으로 開校 17年을 맞는 大學입니다. 그동안 우리 대학교는 ‘學生中心大學’의 旗幟를 높이들고, ‘가르쳤으면 就業까지 責任진다’는 無限責任情神으로 모든 學事를 運營해오고 있습니다.
● 그 결과, 우리 대학은 3年 連續 就業率 全國1位 대학의 偉業을 達成했으며, 敎育部 주관 大學綜合評價에서 最優秀大學의 榮譽를 거머쥐면서 「大田, 忠淸권에서 入試 競爭率이 가장 높은 大學」, 「追加募集이 없는 大學」, 「修能成績 上位者가 대거 몰려드는 大學」으로 聲價를 올리는 대학이 되었습니다.
● 스스로도 생각해도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建陽의 오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의 建陽에 自慢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太陽이 솟는날에 暴風雨를 對備하듯, 항상 緊張의 끈을 풀지않고 내일에 철저히 對備하는 자세로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學風振作, 學習環境造成에 박차를 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 그렇게해서 우리 建陽大學校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大韓民國 최고의 模範私學」이 되는 것이며, 세계가 그 브랜드가치를 認定하는「작지만 强한 名門私立大學」을 건설하는 것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 사랑하는 建陽의 새내기 여러분, 學父母님 여러분!
우리 建陽의 意志를 믿고, 새내기 여러분의 4年을 建陽에 맡기십시오. 우리 建陽의 비젼을 믿고, 여러분의 자녀들의 4年後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십시오.
● 洽足한 結果로 여러분의 믿음에 對答하는 建陽大學校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새내기 여러분의 入學을 축하드리며, 이들 새내기들의 入學式을 흐뭇한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주신 學父母님과 內外貴賓께 感謝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入學式辭에 갈음코져 합니다.
2008년 2월 28일
건양대학교 총장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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