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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행 버스안에서 무슨일이,,박우석 위원장의 갑작스런 상처에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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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2-22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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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석 위원장이 김영갑 후보 불러 멱살잡이로 시동,,,잠시후 박우석 위원장 얼굴에 상처,버스밖에선 박위원장 김영갑 후보수행원간 욕설에 삿대질,,,임시장은 이한몸바쳐 논산발전위한 결단 …
 
한나라당의 논산,계룡,금산지역구 제18대 총선 공천대상자가 박우석,김영갑,김장수 세사람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들 간의 힘 겨루기가 장외에서도 혈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2월 22일 오전 9시 30분,공설운동장에는 박우석 당협위원장 측이 마련한 전세버스가 오후 1시 30분 중앙당에서 갖기로한 임당식에 참여할 임성규 시장 송영철 도의원 전유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임시장 일행이 도착하기 바로 전 자신의 유력한 경쟁상대인 김영갑 후보가 3-4명의 수행원을 대동하고 도착하자 박우석 위원장이 할말이 있다며 김영갑 후보를 차안으로 이끌었다,

박우석 위원장은 아무도 없는 버스 안에서 "당신 그럴 수 있느냐"며 김영갑 후보의 멱살을 움켜잡고[김영갑후보의말]실랑이를 벌였고 버스 밖으로 임시장 일행의 모습이 비치자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을 가장했지만 기자가 버스에 도착해서 만났을 때는 없던 보기흉한 생채기가 박우석 위원장의 얼굴에 나타나 있었다,

버스에 오른 송영철 도의원 등이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묻자 박우석 위원장은 "어디 부딪친 모양이라"고 얼버무렸지만 그 얼굴은 경직돼있었다,
 
버스 밖에서도 박우석 위원장 김영갑 후보 수행원간 욕설과 삿대질이 오고 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박우석 위원장 측근 들은 중앙당에 가고 안 가는 것은 자유일테지만 굳이 자신들이 준비한 버스에 함께 갈 필요가 있느냐 며 김영갑 후보와 수행원들이 버스에 탑승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결국 실랑이 끝에 김영갑 후보만 동승 할수 있었다,한편 이러한 정황 들을 알 리 없는 임성규 시장은 서울 가시면서 한 말씀만 해주시라고 녹음기를 들이대자 "이 한몸 바쳐서 논산을 위해 결단을 한 것인데 더 무슨 말이 필요 한가"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이날 오후 1시30분으로 예정된 임성규 시장 송영철 도의원,시의원들의 중앙당 입당식에는 박우석 위원장,김영갑후보,이준희 사무국장 김원태 충남도당부위원장 등이 함께 가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영갑 후보의 수행원들은 별도의 차편으로 중앙당을 향해 출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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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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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2-24 17:36:47

    굿모닝논산이 아녔음 속을 뻔한 일이었어요,그런데 김영갑 변호사의 뱃심도 알아줘야겠네요,,,지우너장 출신에 광신김씨..선비형인물인줄만 ㅇㄹ았는데 그 버스 혼자 덤타고 버티는게 대댄합니다,알아줄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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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2-24 15:06:46

    기사내용과 사진으로봐서 ㅂ후보가 참 단세포적인 인물인것같네요,,네번떨어지고 다섯번째 도전하는 끈기와 투지는 가상하나 문제접근방식이 참 전근대적이네요,,,자질 문제가 가장큰 장애가 아니겠나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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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14:20:41

    제발 그한몸 바치지 말아주옵소사 논산발전할수 있도록 사라져 주길간절히 바라나이다 양아치만도 못한 사람들 때거지로 돌아다니는 것도 지겹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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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13:43:54

    심지사 속터지겠구먼...완전히 뒤통수 맞았네...근디 뭐가들 좋아서 웃는지..
    촌사람 서울 나들이 간다니까 그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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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13:41:43

    한나라 받으면 무조건 당선이나보지. 정신들 차리시오
    시민의 선택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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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10:40:29

    길 닦아 놓으니 뭐가 먼저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후보가 언제 부터 논산을 위해 그렇게 애썼는지 모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 시장님 이하 의원님들의 입당식에 왜 꼭 가야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간 꾸준히 야당인사를 배출한 탓에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우리 지역입니다.
    갑자기 나타나 모양만 잡는 그런 사람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약간의 분노를 느낍니다. 논산이 그렇게 만만한 곳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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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09:54:46

    후보가 차량을 구입한것은 명백한 선거 위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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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09:52:35

    박우석 후보가 차량을 구입했다고 했다면 선관위에서는 선거법에 저촉 되는것 아닙니까? 후보가 어찌 챠량을 대절햐~~명백하게 밝혀주세요..내가 신고 하면 돈 주려나? 하긴 신고한다면 또 자기들끼리 돈 걷었다고 할텐데 만약에 그렇다면 박후보측의 명백한 계획하에 이루워 진겁니다..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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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09:47:32

    김영갑 후보는 목에 상처가 났겠네 멱살 잡혔으니까~~굿모닝 기사님? 목에 상처도 찍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편파 보도 같은 냄새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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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09:46:45

    에라이 ~ 순~~
    잘 하는 짓이다...논산시민들이 다 보고 있따이~
    이인새라는 왕철새가 휘젓더니...논산이 철새 도래지로 변했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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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09:22:08

    사진을 보니 타이틀 수정해야 될 것 같네요.   
    "박우석 위원장 김영갑 후보의 멱.." 보다는 좀더 확실한 것으로
    "김영갑 후보가 박우석 위원장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 이렇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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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22:36:15

    임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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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21:47:03

    임성규 시장님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 느낌이드네요.  꼭 한나라당에 입당을 해야 논산을 위하는 길 인가요?  진정 순수한 마음으로 논산을 사랑한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단지 정치적 계산이라는 생각이 앞서니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자신의 출세도 중요하지만 먼저 순수한 마음으로 시장직을 수행한 후 하심은 어떨런지요? 시장 임기 마치고 다른 길을 갓야지요. 임시장님 개인의 능력보고 지지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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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2-22 20:17:49

    기사를 보니 박우석이 먼저 쌈을 걸었고 박우석이 얼굴에 상처가 있으면 김영갑이도 다친데가 있었을 테고 분명폭력사건입네다,당국이 이기사를 봤으면 인지사건으로 수사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듯 싶은데요,,네티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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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2-22 20:04:10

    이자슥들아,정신차려여,,,,,임시장일행이 입당했대서,집권당이래서 무조건 표가 나오는것은 아니여,,,,물먹었다,,,,그러니 보이지않는곳에서는 얼마나 더추잡한 쌈질들을 핡ㅅ인고,,,?에라이...싸가지들아,,,,굿모닝논산아님 몰랐을 내용이네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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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2-22 20:02:13

    이게 그들의 진멱목인가요? 조금만 넓게  생각하면 될일을 가지고 치고받는것보다 더심했네요,,,,한나라에서 마음을 돌려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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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9:51:25

    참으로 한심한 노옴들... 요즈음 초뎅이들도 선거판에서 그렇게는 하지 않는데... 왠지 난 민정당 시절부터 그쪽 인간들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더니만 고노옴이 그 노옴일쌔...  불쌍하다 불쌍해 나도 한때는 박우석 팬이었는데 젊고 패기있고 참으로 멋있었는데 참으로 정치밥이 사람 빙신 만들었구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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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7:41:55

    한나라당이 강세인걸 절실이 느끼겠네요..그렇다구 국회로 나가기전에 싸우시면 어쩐데요..그렇잖아도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고 난리도 아닌데~~국회의원이 떼쓰면 되나? ~~~허 참~~다시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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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5:02:56

    불쌍한 분들 ...정신차리시게나,,,,,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할 분들이 이래서야 원,,
    논산망신 그만들 하시고 자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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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3:52:41

    한나라당 논산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박우석은 이성을 찾아라..

    박우석 예비후보가 김영갑 예비후보의 멱살을 잡고 행패을 부린 사건에 대하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같은 정당 후보로 공천을 받으려고 노력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자기보다 김영갑 후보가 상품이 좋고 깨끗한 후보로서 지역주민들이 지지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박우석 후보는 자기보다 공천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김영갑 후보의 멱살을 잡은것은 논산,계룡,금산 지역 주민들에게 사과 하여야 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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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3:08:09

    쥐들도 막 몰아치면 물고 할퀴고 한다든데 그꼴이구만 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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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1:55:15

    참 돼지 족 같다....
    따뜻한 봄햇살 비치면
    탑정호에 있는 겨울철새들과 함께...
    안녕히 잘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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