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철 도의원 김힉원 최고와 일정 재조율 ,오후 김학원 최고 동행 시장실 방문 김최고 임시장에 유감표명,22일 오후 1시30분 중앙당에서 입당식 갖기로 합의.임시장 일행 오전 9시 30분 공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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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상의 소홀에 불만을 품고 2월 21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한나라당 도지부에서의 입당식을 거부했던 임성규 시장과 시의원 일행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학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월 21일 오후 급거 래론, 논산시청으로 임시장를 방문 유감을 표명하고 임시장 일행이 이를 수용하므로서 자칫 무산 될 뻔한 임시장 일행의 한나라당 입당식이 2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거행될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초부터 임시장 일행의 한나라당 입당식 일정에 대한 창구역을 담임했던 송영철 도의원이 임시장 일행이 자신들의 입당식에 대한 의전상의 소홀을 문제삼아 한나라당 도지부에 들리지도 않고 발길을 돌렸다는 소식을 중앙당에 긴급 타전했고 문제의 심각성을 간파한 김학원 최고위원이 급거 래전 .송영철 도의원,당관계자들과 긴급 대책 협의를 갖고 이자리에서 송영철 도의원이 김최고에게 논산으로 임시장을 방문 유감표명을 해주도록 설득한것으로 전해졌다,
송영철 도의원의 제안에 대해 일리있다고 생각한 김학원 최고는 송영철 도의원을 대동하고 임시장을 시장실로 방문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오해를 풀도록 권유했고 이를 받아들인 임시장은 2월 22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입당식을 갖도록 하자는 김최고위원 의 권유를 받아들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시장을 방문한 김학원 최고위원은 임시장과 환담후 임시장 송영철 도의원 등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한뒤 귀경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영철 도의원은 중앙당사에서 입당식을 갖고 귀향하는 길에 충남도청으로 이완구 도지사를 예방,시급한 지역의 당면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