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지시장 인도는 상점으로 둔갑,장보러 나온 시민들,위험 감수 차도통행,오거리 교차로 난간에 매단 장식용 화분엔 배추꽃 얼어죽은 채 말라비틀어져,,외지인들도 눈쌀,,,축협앞 공터엔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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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의 행정이 무능하고 무기력하다는 시민들의 원성이 도처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논산시 대교동 화지재래시장 중교천 복개구간에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차량이 통행 할 수 있도록 차도개설과 함께 보행시민들을 위한 인도가 설치되어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일부 노점상인 들에 의해 인도 거의 전부가 점거 당한 채 상점으로 둔갑해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한 시민들이 차도로 내몰리고 있는가 하면
취암동 축협 하나로마트 건너편 신설 상가 중앙에는 무허가 포장마차를 철거하면서 남겨진 폐건축자재 벽면이 1년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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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상당한 예산을 투입해서 취암동 오거리 교차로 난간에 매달아 놓은 화분에는 배추꽃이 얼어 죽은 채 볼 성 사나운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은 물론 논산을 찾은 외지인들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화지재래시장의 인도불법점거와 관련, 며칠 전 부창동의 한 주부가 상품을 사들고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막혀버린 인도 때문에 차도로 통행하다 전치 3주의 가료를 요하는 교통사고를 당하자 인도통행을 못하도록 방치한 논산시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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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한 피해자의 담당 변호사는 피해자가 통행하고자하는 지점이 법상 엄연히 인도 인 점을 감안 할 때 관리당국은 이의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본다며 논산시를 상대로 한 법률적 다툼에 승산이 있음을 시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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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암동의 포장마차 철거 잔해의 방치에 대해서는 수개월 전에도 주민들이 시청과 동사무소 측에 조속히 처리 할 것을 수차례 건의했음에도 시청 관리부서는 개인소유의 토지에서 개인 간의 이해다툼 때문에 빚어진 일로 시청으로서는 뾰쭉한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있어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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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논산시청 산림과 에서 상당한 예산을 들여 설치 한 것으로 보이는 오거리 교차로 난간의 화분은 도심환경미화를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비난들이 쏟아지고 있고 논산시가 전체적인 행정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점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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