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택 총동창회장 포기하지말고 정진하라,당부 이인제 국회의원,전유식 시의회의장,,동문 선배 학부모 학생등 5백여명 참석,57회맞는 논중 졸업식 247명 졸업생배출 ,그동안 17.781명 배출,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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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교장;윤재명] 제 57회 졸업식이 2월14일 오전 10시30분 이인제 국회의원[14회]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15회]양현택 총동창회장[13회]을 비롯한 동문과 학부모 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다목적 강당인 설송관에서 치뤄졌다.
이날 졸업장 수여식은 윤재명 교장의 졸업생들에 대한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과 장학금 수여의 순서로 아어 졌고 윤재명 교장은 모교에서 갈고 닦은 학업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서 모교와 고향을 빛내는 큰사람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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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배로서 축사에 나선 이인제 국회의원은 "앉아서 생각해보니 지금 졸업하는 학생들이
저에게 43년 후배들 인데 43년 더 후에 이 자리는 100회 졸업식이 될 것이다 "고 말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 ,기회도 많고 할 일도 많지만 그만큼 거친 도전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논산중학교에서 갈고 닦은 용기와 지혜로 아름다운 꿈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모교 15회 동문인 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자리는 친한 친구들과 떨어지는 아픔을 맛봐야하는 순간이기도 하며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작이라고 말하고 논산중학교는 나라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지도급인사들을 많이 배출해낸 명문중학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같은 선배들 못지않은 훌륭한 인물로 커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유식 시의회의장은 지난 3년동안 학생들을 훌륭하게 키워온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 위로 했다,
양현택 총동창회장은 졸업생에 대한 격려사에서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을 축하한다고 운을 뗀뒤 지금은 3년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과 뿌듯함이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겠지만 3년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학업기량을 바탕으로 소신과,당당함,책임감을 갖고 정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것을 믿는다며 졸업생을 격려했다,
양현택 총동창회장은 앞으로 첫걸음을 내딛으면서 가져야하는 자세는 포기하지 않는 자세이며
실패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있다면 그 후에 얼마든지 성공의 단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에 유의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제57회 졸업식을 맞은 논산중학교는 이날 247명의 졸업생을 배출 총 17,7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한편 동문 선배인 임성규 논산시장은 졸업식에 잠시들러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한뒤 연산동부농협조합장 취임식 에 참석하기위해 식장을 떠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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