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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한나라당 행 러시를 이루는 가운데 송덕빈 충남도의원이 국민중심당 잔류를 선언하고 나섰다,
2월 12일 오전 11시 연무읍 그린호텔 2층 연회실에서 거행된 서평석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취임식장에서 기자와 만난 송덕빈 충남도의원은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국민중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 키로한데 대해서 의견을 묻자 "그분들 나름의 소신일것"이라면서도 자신은 국민중심당에 잔류할것임을 분명히 했다,
송덕빈 충남도의원은 국민중심당이 자유선진당과 통합을 하게되면 국민중심당은 없어지는것 아닌가라는 기자의 거듭된 질문에 대해서 "심대평 대표가 이끄는 국민중심당이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과 함당을 통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거듭나는 것일뿐 국민중심당 자체가 해체됐다고 보는 시각은 잘못"이라고 뼈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송덕빈 충남도의원은 연산면 출신으로 취암 1리장을 거쳐 제2.3.4대 논산시의회의원,시의회 의장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공천으로 도의원에 당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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