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논산남부새마을 금고 서평석 이사장 취임식이 2월 12일 오전 11시 논산시 연무읍 그린호텔 2층 연회실에서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김인규 놀뫼금고 이사장,이정렬 연무읍장 윤여흥 연무농협조합장, 임종진 연무읍 번영회장 을 비롯한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평석 신임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화합을 통해 남부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조합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인규 놀뫼금고 이사장은 주변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남부새마을금고가 연무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조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평석 이사장 체제의 남부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할성화를 위해 더욱 큰 성취를 이룰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서평석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덕담에 이어 느닷없이 임성규 시장과 자신을 포함한 시의원들이 국민중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 행을 결심한데는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기위한것이고 지역정당 소속으로는 논산시가 당면한 현안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하기 어렵다며 자신들의 한나라당행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해 행사에 참석한 지역인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