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제 이회창 독대설[說]속 자유선진당 김범명 전의원 신경곤두세우고, 정동영계 양승숙 공천장담에 안희정 긴장,한나라당 박우석 , 김영갑, 김장수 장담속 서형래 김철수 이동진 도 자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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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정당의 공천을 누가 받느냐에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4,15대국회의원을 역임한 김범명 전국회의원이 이회창 총재가 이끄는 자유선진당 공천을 장담하면서 옛지지자를 규합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대통령으로 입후보했던 이인제 국회의원이 4일전 이회창 총재와 독대한뒤 자유선진당이 충남예산에서 이회창 총재가 논산에서 이인제 의원을 ,대전에서 심대평 대표의원을 내세워 충남 대전권을 중심으로 바람을 불러일으키려한다는 루머가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이런 확인되지않은 루머속에 김범명전의원은 뒤늦게 예비후보로 등록한뒤 사무실을 열고 지지세를 규합하는등 전열을 가다듬고 있고 전 조달청 차장 출신 신삼철 후보도 이미 자신이 심대평 대표로부터 공천 내락을 받았다며 표심을 훍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영갑[변호사],박우석[당협위원장],서형래[이명박당선자 취임준비위자문위원],김장수[고려대연구교수],이동진[건양대교수],김철수 [전도지부사무처장]씨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당공천싸움은 김영갑,박우석,김장수 세사람의 각축전이라는 풍문속에 서형래,김철수,이동진 예비후보등도 자신이 공천을 받을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어 공천 결과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학규 대표의 대통합민주신당은 양승숙[여성장군1호] 안희정[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두예비후보가 치열한 각축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한때 대선패배후 신당창당설이 돌던 정동영전 대선후보가 손학규 호의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에 안착할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정동영계가 양승숙 예비후보를 강력히 밀경우 누가 공천을 거머쥘지 쉽게 예단할수없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 공천을 자신하고 지역구 조직결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안희정 후보측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이는 한나라당[김영갑,김장수,서형래,김철수,박우석,이동진이창원[전 논산시장 입후보]대통합민주신당[양승숙,안희정]자유선진당[김범명,신삼철]민주노동당[이기환] 12명에 이르고 있으나 열한명 모두 논산시출신으로 금산군 출신 인사 한두명이 입후보를 저울질하며 무소속등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할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유력한 정당들의 공천자가 결정되고 나면 결국 본선에는 한나라당,자유선진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노동당,4개정당 후보외에 한두명의 무소속 후보가 입후보할경우 4-5명이 금뱃지를 놓고 격돌하게 될것이라고 지역정가의 한 인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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