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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논산시에서는 지난 4일(월) 시청 회의실에서 임성규 시장 주재로 2008년도 역동적으로 추진할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은 물론 읍면동장이 한자리에 참석 시정의 역점사항이 일선행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08년도 새로운 시책으로 탑정호 관광종합개발계획 , 3년간 60억이 투자되는 예스민 딸기 클러스터 사업, 연무 소도읍 육성사업, 중앙부처와 농촌마을간 자매결연 추진사업 등이 보고 되었다.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임성규 시장은 “가장 먼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금년도 계획된 업무는 꼭 실천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역동감 있는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작년에는 국방대 유치, 도민체전 1위와 중앙부처와 상급기관을 대상으로 획득한 상사업비가 45억 4천만원으로 2006년도 4억 6천만원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해인 만큼 올해도 각 분야에서 작년과 견줄 수 있는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국방혁신도시 도약 원년 해』로 거듭나는 논산시가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임성규시장으로부터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충규 덕수건설 사장은 임성규 시장과 함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뒤 가진 인삿말에서 지난해 논산시가 이룬 도민체전 종합우승,국방대유치확정,지방 재정평가 우수평가 강경젓갈축제의 4년연속 우수축제지정 등 의 업적은 논산시공무원들의 우수성을 입증한것이라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8년도 에는 더욱더 합력해서 도약논산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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