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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논산문화원장이 사재 500만원을 들여 구입한 쌀 130포대[20kg]생활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의 주민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전달 .설날을 앞둔 세밑의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재를 털어 5백만원상당의쌀을 불우한 독거노인등 에게 전달한바있는 박응진논산문화원장은 10년래 남모르게 선행을 계속해오고 있는데박응진 원장은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않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했으나 수년래 계속 박응진 원장으로부터 명절이면 어김없이 쌀을 전달받은 논산시 취암동의 한 시민은 굿모닝논산에 전화로 박응진 원장의 이러한 선행사실을 알려왔다,
한편 박응진원장을 대신해 일일이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쌀을 전달한 이진수 시범택시 사장은 동사무소 직원과 학교선생님들과 함께 찾아본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상이 너무도 힘들어 보였다며 형편이 넉넉한 분들이 좀더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세밑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