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의 농촌쓰레기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가운데 논산의 산림 농촌들녂이 각종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 시골마을로 들어서는 야산이나 심지어는 인적이 드문 깊숙한 골짜기에 이르도록 도심의 주민들이 내다버린것으로 보이는 페가전제품,가구,생활쓰레기들이 산림황페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이는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이 쓰레기봉투 구매 비용이나 대형폐가구 등 을 처리하는데 드는 수수료가 아까워 쓰레기를 불법무단투기 하는것으로 당국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 지역마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쓰레기를 소각해서 논밭에 내다뿌리고 있는데 이는 비닐,프라스틱,폐목재,종이 등이 함께 고온으로 소각될때 고엽제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맹독성 독극물질인 "다이옥신"이 생성되는것으로서 ,이를 방치할경우 농촌생활환경은 물론 농업생산기반을 붕괴시킬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럼에도 논산시는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잇는 농촌 쓰레기 수거대책이 전무한 실정이고 봄철 각종영농교육을 하면서도 주거 환경의 폐해는 물론 친환경 농업생산 을 저해하는 불법소각과 쓰레기 소각잔재를 논밭에 내다버리는 행위방지를 위한 지도계몽이나 교육은 거의 하지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채운면 우기리의 주민 ㄱ모씨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제때 수거해가지도 않지만 농촌 농가들의 어려운 형편에 비추어 쓰레기봉투를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찮아 거의 대부분의 쓰레기를 집 부근공터에서 소각해 묻거나 논밭에 뿌리고 있다고 말했다,
굿모닝논산은 2월 2일 채운,은진,일부지역의 농촌 마을 쓰레기 불법소각의 현장과 산림에 대한 쓰레기 투기실태를 돌아본데 이어 2월중 전지역의 농촌쓰레기 처리실태를 집중보도할 예정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