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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기술 시범사업 신청자 폭주
- 58종 289개 사업 신청 접수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 보급과 특화작목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생산, 가공 등 58종에 대한 시범사업 공고결과 289개소가 신청 접수 되었다.
2008년 시범사업은 58종 149개 사업으로 전년보다 13개 사업이 증가해 지난 7일부터 공고에 들어가 2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는데 가장 많은 농업인이 몰린 것은 ▲ 딸기 국내산 우량묘 생산기술시범과 ▲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에 무려 3개사업에 34개소가 몰리는 진풍경도 연출 되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마감한 후 분야별 담당지도사로부터 2월 중순까지 현지조사를 마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하여 2월말 대상 농가를 확정, 2008년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폭발적인 시범사업에 대한 증가요인으로는 신기술농업에 대한 농업인의 수용의지에 대한 강한 신념과 상대적인 기술축적의 기회로 선호하는 농가의 발길이 잦은 까닭으로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