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장반 펀 리더쉽 영농 강의
-논농업 직접 지불 꼼꼼히 챙겨줄 것 당부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마지막 영농교육으로 이·통장반에 5백여 명에 대한 영농리더 교육을 “ 돈버는 농업, 웃음경영, 건강 먹거리 생산 ”이라는 3가지 의미 있는 신교육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는 평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총12회에 걸쳐 3천8백명을 대상으로 아무런 사고없이 성공적인 교육이었다고 자체 평가한 후,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농업인의 교육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실례로 딸기 교육시 40%이상의 여성 교육자가 참석함으로써 꼼꼼한 작물재배기술을 여성들이 직접 참여하고 부부가 농업기술을 상호보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통장 영농리더반 교육에서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논농업 직불제와 논산농업발전방향에 대한 강의에 이어 미래사회교육개발원 김기태 박사를 초청 “성공을 부르는 펀 리더쉽”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의 특이점은 다양한 전문자체 강사를 밀도 있게 배치해 눈높이 교육을 통한 논산농업의 실정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김달중 차관보의 경영마인드 강의 등 굵직한 농업정보에 접근했다.
교육에 참석한 연무읍 죽본리 천전규 이장은 “이·통장 영농리더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주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