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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논산시향우회[회장;안동규]는 1월 24일 오후 6시 서울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 2008년도 정기총회를 겸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임한철 재경향우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용래 충청향우회회장 안동규 재경논산시향우회장 을 비롯한 충청출신 시군향우회장과 김영배 전국회부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범명 전 국회의원 ,전영채 부회장 박인성 인성실업회장 임덕규 세계외교지회장,원로서예가 해청 손경식 선생,김영갑변호사 안희정 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최정수변호사 유재선변호사 ,윤금중 부회장등 논산출신 출향인사400여명이 참석했고
논산시에서 임성규 시장,전유식 시의회의장 윤종근,김용제,이계천,오세복 김영달,,시의원과 전기업 자치행정국장,전영기 의회사무국장,이상진 산업건설국장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박천문 기획감사담당관 등 시청 간부공무원들 시청 버스편으로 상경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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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래 충청 향우회 중앙회장은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인성실업 박인성회장과 유재선 변호사 고흥삼 지도위원 등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지난 한해동안 논산13만 시민과 재경향우회가 한덩어리가 돼서 도민체전 종합우승과 국방대학교의 유치의 쾌거를 이루어 낸데 대해 치하하고 논산시가 충청 발전의 중심에 설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안동규 재경논산시 향우회장은 고향을 일으켜 세우려는 임성규 시장과 의회 그리고 13만 시민들의 노력이 국방대 유치라는 성과를 일궈낸 지난해의 결실을 바탕으로 고향 논산시의 더욱 큰 성취를 위해 재경향우회도 모든노력을 기울여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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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국회의원은 지난해 대선당시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대통령 당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말하고 새해 모두 다같이 심기일전해 고향논산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지난해 국방대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국가균형위 정문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벌일때 안동규 회장을 비롯한 출향인사들의 격려와 지원에 대해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논산시는 출향인사들의 그러한 성원과 지원에 힘입어 새롭게 변모해나갈것을 다짐했다,
임성규 시장은 논산시가 마련한 공동브랜드 "예스민"의 명품화 전략에 대한 설명에 곁들여 출향인사들이 지역의 농특산품 을 애용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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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삿말에 나선 전유식 의장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않은 안동규 회장 을 비롯한 출향인사들의 애향심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2008년도에도 논산시민과 출향인사들이 더욱 합심해서 육군사관학교 까지 논산에 유치할수 있도록 성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은 신년교례회 모임에 가야곡 왕주가 제조한 산삼주와 딸기 등을 제공했고 부적농협[조합장;박기웅]은 부적면 농특산품 인 찰쌀보리를 출향인사들에게 선물, 인기를 끌었는가하면 행사장 앞에 지역 농산품 판매부스를 마련하고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8대 총선에서 논산,게룡,금산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귀향 활동중인 김범명 안희정 ,김영갑 서형래 ,이동진,김장수,예비후보 등이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사들 좌석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명함을 건네는 등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논산시장 후보에 뜻을 둔 황명선 국민대 겸임교수 ,백성현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 등도 출향인사들 좌석을 돌며 신년인사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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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논산출신 국민가수 배일호씨와 성탁씨가 참석 자신들의 취입곡을 부루며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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