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논산시 협의회(회장:여남현)는 2008년 1월 23일(수)오전 11:00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35명)과 대행기관장(임성규 논산시장) 김광수1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헌수 자문위원의 사회로 2008년 제13기 정기회의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
이날 민주평통 행사는 김영자 자문위원의 윤리강령 낭독과 여남현회장 대행기관장인 임성규 시장 김광수 1일 명예시장의 인삿말에 이어 2008년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안)을 토의하고 주된 의제로 새 정부에게 바라는 대북정책(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권경주 자문위원(건양대 교수)를 비롯하여 전유식 자문위원(논산시의회 의장), 황명선 자문위원(건양대 교수), 박재영 자문위원 정현정 자문위원, 이승환 자문위원이 차례로 의견 발표를 했고 공통된 내용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도 민주평통은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변함없이 평화통일에 전념해야 하며 남북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물꼬가 트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통일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