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여성발전협의회 배인옥회장 불우이웃돕기등 사회봉사에 이어 시민정서 함양위한 지속적인 문화행사 펼쳐나갈것 다짐,임성규 시장 전유식 의회의장,안희정 ,김영갑 총선예비후보 박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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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발전협의회[회장;배인옥]가 주최한 여성가족부 박승주 차관 초청 강연회가 1월 22일 오후 2시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성규 시장,전유식 시의회의장 안희정,김영갑 총선예비후보 김형도 시의원 박순례 논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박영자 충남여성생활체육협의회장,고인숙 논산YWCA회장오전근 자연보호충남협의회장, 윤병권 논산시사회사업과장 등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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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발전협의회 황성애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초청 강연에서 박승주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과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한 강연을 통해 미래사회와 감성경영및 네트워킹의 중요성 을 설명하면서 무역장벽이 철폐되고 글로벌 경영체제로 돌입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가정생활속에서도 정보빈곤자의 도태시대가 온다면서 여성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할것이라고 역설했다,
박승주 차관은 우리나라도 저출산현상의 지속으로 인구감소의 시대가 불원간 도래할것으로 예견하면서 여성인력의 사회투입에 대비해 새로운 사회현상에 적응력을 키워나가야할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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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차관은 급속한 세계화의 진행속에 우리나라도 1년에 6만쌍의 다민족 다문화 가정이 새로운 가족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서도 여성들이 열린 마음으로 포용해 나갈것을 당부했다
박차관은 여성들이 급변을 거듭하는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여어,중국어 등 간단한 일상적인 회화능력 등을 키워나가야하는 필요성을 언급한데 이어 네트워킹의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사이트등의 까페가입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인맥을 형성해 나가야할것 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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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차관은 결어[結論]에서 복잡 다기한 형태로 진전되는 글로벌 정보화시대 를 극복하는 여성들의 대처방안으로 전문성 중심의 가족관계,가족들의 부족한 네트워킹보충, 국가사회적 각분야에 대한 인력공급,지역사회공동체 ,자원봉사중심세력 건강가정모임의 활성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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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끝까지 박차관의 강연을 경청한 여성단체 회원등 시민들은 순수한 민간여성단체로서는 처음가지는 명사의 초청강연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여성들의 의식구조 개선과 교양 함양에 큰 보탬이 될것이라며 충남여성발전협의회의 향후 지속적인 문화행사 계획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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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승주 차관의 초청강연을 기획해 실행한 배인옥 회장은 앞으로 적어도 분기에 한번씩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 강연회등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자질과 능력향상을 도모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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