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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지사 대통령당선자 만나 현안 등 건의
이완구 지사 대통령당선자 만나 현안 등 건의
- 서해안 등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추가생계비 300억원 지원 건의 -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18일 오전 11시 10분터 12시까지 50분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만나, 대화를 가진 자리에서 충남도의 지역현안을 비롯한 여러가지 보고와 함께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 지사는 긴급한 서해안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추가 생계지원비 300억 원을 증액해 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대통령 당선자께서 건의를 적극 수용하고 정부와 협의 조치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당선자와 이 지사와의 만남은 지난해 12월 대선직전부터 네 번째 만남이다.
한편, 이 지사는 이번 대통령 당선자와의 만남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대화내용에 대하여는 1월 21일(월) 오전 10시 기자들에게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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