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규 논산시장은 2008년 연두순방 마지막 날인 1월 18일 오전 10시 채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유관단체장 리장단,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등 6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채운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임시장은 인삿말에서 100에서 하나를 빼면 제로 라는 말이 있듯이 공무원들이 백번을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잘한일들이 모두 묻혀버린다고 말하고 전직원이 화합과 단결로 면민이 신뢰할수 있는 성실행정을 위해 노력해줄것과 모든공직자들이 맡은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될수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
이날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의 지난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및 2008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은 건의 사항 시간에 삼거2리 리장 여종근 [지방도68호선 통로박스확장]장화1리 리장 박노천[장화1리 농로포장]우기3리 리장 김일중[우기3리 회관옆 배수로정비]야화1리리장 정기석[마을회관보수]화정`1리 리장 박건서[화정리 중앙배수로 정비]화정2리방철혁[배수로정비]화산리 구자웅[농기계지원요망]노인회장 유건식[노인회관 운동기구 설치]소방대장 이유복[모정창문설치요망]면부녀회장 홍효순[농산물직거래 판로개척요망]채운우체국장 유숙희[우리농산물 우체국판매요망]씨 등이 14건의 지역 리별 현안의 해결을 건의 했다,
|
이어 건의에 나선 삼거1리 김석겸 씨는 자신은 삼거리에서 도정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논산에서 생산되는 쌀이 전국 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석겸씨는 논산쌀이 높은값을 받기위해서는 고품질 쌀 품종의 육성과 동시에 도정공장의 건조시설과 도정 시설의 현대화가 절실한데도 논산시관내 6-70곳에 달하는 도정공장들이 쌀을 가공판매 하면서 건조시설이 부족해 야적해 놓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하고 이로인해 쌀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논산시가 실태파악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김석겸씨는 또 임시장과 시 도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논산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건조저장시설,예냉시설,등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 도정공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줄것을 건의했다,
|
답변에 나선 임성규 시장은 농업용수로 배수로 설치 및 개선 사업등에 대해서는 관할 농촌공사 논산지사와 협의해 주민들의 민원해소에 주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하고 논산쌀의 고품질화를 위한 도정공장 등에 대한 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는 점차 지원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아날 임성규 시장과 채운면민과의 대화의 자리에 동석한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강중선,김형도 시의원도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갖가지 민원들이 조속히 처리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밝혔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