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부창동 강산4통 부녀회
대한적십자사에서 불의의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 부창동 강산4통 부녀회(회장 조애란)에서는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납부하는 등 해마다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몸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부창동 강산4통 부녀회에서는 희망 2008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 중에도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아파트내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부녀회 기금을 마련하고 년2회 경로잔치와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참여 하고 있으며,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매월 부창동 관내 버스승강장(11개소)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등교 할 수 있도록 교통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등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강산4통 부녀회장(조애란)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나누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