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JC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1월 16일 오후 6시 놀뫼웨딩타운 4층 연회장에서 거행됐다, 임성규 논산시장,박응진 문화원장 도승구교육장,송영철충남도의원박순례 논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등 내빈과 인근 시군 JC회원 및 특우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범 수석부회장이 2008년도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태모 전임회장은 선배들의 업적을 계승해 나름대로 논산청년회의소 의 발전을 위해 애써왔지만 아쉬움이 많다고 말하고 신임 유범 회장 체제의 논산청년 회의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 한다며 퇴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유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들이 일구어낸 논산 청년회의소 의 아름다운 유산을 계승 논산청년회의소가 지역봉사활동의 선도자로서 거듭날 각오로 최선을 다해 일할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시의회의장은 논산청년회의소가 펼쳐온 그간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합심협력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에싸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논산청년회의소 신구회장 위취임식에는 제18대 총선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영갑[한나라당]양승숙[대통합민주신당]후보와 안희정 예비후보의 측근인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나란히 참석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