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면 주곡리 이삼대장군 고택,,,
이삼[李森]대장군[1677-1735]고택은 조선 영조조 무인으로 훈련대장이던 장군이 영조8년 이인좌의난을 평정한 공으로 하사받은 저택이며 전통적인 양반가옥의 형태를 잘유지하고 있어 한국고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장군은 함평인으로 노성 윤증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정주목사,함경도 평안도 병마절도사 포도대장 훈련대장을 두루거친 문무겸전의 걸출한 인물로 함은군에 봉해졌으며 무술이 뛰어나고 기계제조에도 탁월한 역량이 있었다고 당시기록은 전하고 있다, 현재 함평이씨 함은군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군의 고택은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어 하루에도 적잖은 관광객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