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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후 5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장에서 "화합과 희망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한 2007 논산시청 직원 송년의밤 행사가 임성규 시장과 송영철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시청 산하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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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챠밍에어로빅 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부창동 주민 센터유성일외 12명의 합창과 읍면동 실과소 12팀이 노래와 춤 ,난타 공연,섹스폰연주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임성규 시장은 인삿말에서 2007년 한해동안 논산시는 격변하는 내외 환경속에서도 논산시가 충남도민체전종합우승 과 국방대 유치의 쾌거를 일구어 냈고 행자부의 지방재정평가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끌어낸것은 산하 공무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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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은 이어 다가오는 새해 2008년 무자년에는 산하공무원들의 우수한 기량과 시민역량을 접목시켜 비상하는 새논산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유일하게 내빈으로 참석한 송영철 충남도의원도 지난 한해동안 임성규 시장을 중심으로한 공무원들의 논산을 일으켜 세우려는 노력들이 여러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얻어냈다고 말하고 2008년 무자년 새해에는 더욱 큰성취를 일구어내 "시민평강"의 새날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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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청각실과소 읍면동별 대표로 출전한 13개팀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경합끝에 논산보건소 무한보건팀이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했고 전일교와 놀부아이들을 선보인 기획감사담당관실이 우수상,그외에 강경읍,부창동,연무읍,상월면팀이 각각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 관내 챠밍에어로빅 관원들과 종합복지회관 가야금동호회 회원, 살사동호회 회원 등도 찬조 출연, 행사를 빛냈고 이정열 연무 읍장의 차남인 이성규군(한국예술종합대학 음악원 성악과·2)이 특별 출연, 프랑크 시나트라가 불러 힛트시킨 'My way'를 구성지게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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