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젓갈축제는 4년연속 우수축제 그치고 금산인삼축제는 최우수 등극,문광부 올해 처음도입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 "안성탈춤 "2개축제에 각8억원씩 지원 세계적 축제로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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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2007.12.20(목)「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위원장 : 경희대 이수범교수)」를 개최하고 2008년도‘대한민국 대표축제’,‘문화관광축제’및‘상설문화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대한민국 대표축제」로는 ‘안동국제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가 선정됐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를 발굴하여 본격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문화관광축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하되 소재의 특이성과 정체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으며 이번에 대표축제로 선정된 위 2개 축제에 대해서는 2008년도에 8억원씩 을 각각 지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5년도부터 시작된「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각 지역축제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선정 지원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그 브랜드 가치가 증대되고 있으며, 투입예산 규모에 비하여 관광자원 개발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8년도 문화관광축제는 총 54개 축제가 선정되어 2007년 대비 2개 축제가 증가했다,.
한편 3년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돼온 강경젓갈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리라는 논산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4년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그쳤고 인근 금산군의 인삼축제는 최우수축제 선정의 영예를 않았다
강경젓갈축제가 우수축제선정에 그쳤다는 발표이후 강경발효젓갈축제 평가위원중의 한사람인 ㅁ모교수는 굿모닝논산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이미 심사이전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나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게 심사위원들의 증론이었다고 말하고 내년도 축제를 준비하면서부터는 행사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무었인지 원점에서부터 다시검토돼야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민국대표축제로선정된 보령머드축제.안동탈춤축제에는 각8억원씩 지원되는것으로 알려졌고 최우수축제로선정된 진주유등축제.강진청자문화재,함평나비축제,김제지평선축제,금산인삼축제.양양송이축제,춘천국제마임축제, 등 7개축제에 대해서는 축제당 3억5천만원, 우수축제 로 선정된 연천구석기축제,이천쌀문화축제,충주세계무술축제,영동난계국악축제,천안흥타령축제, 무주반딧불축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강경젓갈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 10개축제에 대해서는 축제당 1억5천만원억원씩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문화관광부에서는 지역의 특정 장소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우수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08년도에는 안성시의 ‘남사당토요상설공연’, 공주시의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등 17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고 각 프로그램당 3천4백만원이 지원된다.
문화관광부는 이번에 새로이 선정된 대표축제, 문화관광축제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대해 예산지원은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마케팅 지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관광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