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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12월 21일(금)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유관기관장, 마을 주민, 보건관계 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천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천보건진료소는 1987년 건물로 노후하고 협소하여 그동안 319세대 802명의 상월면 주곡리, 한천리, 숙진리 지역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신축을 추진하여 총사업비 1억 8천여만원으로 금년 7월 착공, 4개여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하게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실, 민원대기실, 숙소를 주요 시설로 131.49 ㎡ 규모로 신축된 한천보건진료소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풍, 치매 등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및 치료사업 등 보건사업을 한층 더 강화 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 건강증진의 초석으로 기능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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