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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크리닉 최의규[71]이사장이 제2대 논산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일찌기 육군훈련소 의무소령으로 전역한 이래 논산에서 고려의원을 개업 ,헌신적인 의료봉사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최의규 이사장은 "옆을보고살자!"는 좌우명을 가지리만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고 지역의 당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온 지역의 원로,
그러한 헌신적인 봉사와 인술[仁術]봉사의 삶에 대해 정부는 청소년범죄에방에 대한 공로를 기려 국민포장을 수여했고 김영삼 김대중 양대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는가하면 논산시민대상,자랑스런충남인상과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8만여명의 의사중 단한명을 선정하는 의사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의료봉사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희를 넘겼으면서도 동안의 청년이듯 동안[童顔]의 모습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의규이사장은 부인 김태진여사[70]와의 사이에 장남 재영[의학박사/고려크리닉부이사장]차남 은창[의학박사/고려크리닉원장]형제와 따님은 노원을지병원 영상진단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큰며느리는 교육학박사로,둘째며느리는 안과 교수,사위는 현직부장판사로 재직하리만큼 다복한 의료일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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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충남체고 필승관에서 가진 국방대학유치와 도민체전종합우승을 자축하는 시민환영대회에서 시민을 대표해 유공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뒤 기자와 만난 최의규 이사장은 도민체전우승과 국방대 유치확정이 침잠해가는 지역분위기를 일신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새논산시대의 꿈을 심어줬다고 말하고 국방대유치와 도민체전우승을 통해 응집된 시민역량을 한테묶어 시민화합을 꾀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들은 논산발전협의회가 초대 김희수 [건양대총장]에 이어 2대 최의규 회장 체제가 출범하는대 대해 명실상부한 시민단체로 거듭나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논산발전협의회는 최의규 회장외에 김인규수석부회장 [놀뫼금고이사장]남우직부회장[충남도교육위원 ]김영달 시의원[사무처장]구본선,하헌수[사무차장]외에 시민사회를 선도하는 명망가 그룹이 이사진으로 구성돼있다,
한편 논산발전협의회 제2대 최의규 회장의 취임식은 내년 1월중에 가질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