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용 범방위원 경찰에 신고부터,,당부,,21일오후 6시경 논산폐차장에 에쿠스탄 두명 기자인데 공장 돌아보자에,,여직원이 신분증 복사부터 하겠다 대응 그러면 "취재들어갑니다"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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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비 기자들이 사업장을 돌며 취재를 빙자해 공갈을 치거나 금품갈취를 기도하는 사례가 새로운 사회적 병폐로 지적되는가운데 기자의 취재권한이 어디까지인가 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21일 오후 6시경 논산시 덕지동소재 논산폐차장[대표;손병일] "에 보도"라는 표지를 단 에쿠스 승용차가 들이닥쳤다, 논산폐차장 여직원 ㅁ씨의 말에 의하면 차에서 내린 건장한 체구의 두사람은 여직원만 둘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와 기자인데 공장을 돌아보겠다 고 말했고 그동안 기자라고 말하는 숫한 불청객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해온 이 여직원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말하고 신분증을 복사부터 해놓겠다 하자 둘중 한사람이나서 "복사하면 그때부터 취재들어갑니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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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논산폐차장 손병일 대표와 친분이 있는 박승용 논산지청 논산경찰서 행발위원이 우연스레 들렸다 이광경을 목견하고 문제의 기자[?]들에게 문제가 있으면 환경당국이 알아서 처리할일 아닌가고 일갈했고 그러는 사이 이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손병일 대표등과 실랑이를 벌인 이두사람은 자신들이 신생 ㅁ일보의 기자라고 밝혔고 그중 한사람은 석달여전에 논산시청에 출입신고 를 한 ㅇ모 기자로 밝혀졌으나 논산시청 기자실에는 거의 출입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논산시청 출입 문병석 중앙매일 기자는 기자라고 해서 취재를 빙자해 사업장 관계자의 동의없이 어디든 무단출입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사업하는 이들의 취약점을 노려 금품 갈취를 기도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경찰에 신고부터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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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용 범방위원은 이에 덧붙여 대부분의 논산시청 출입기자들은 그런 사례가 없으나 대전이나 인근 전북등지에 적을둔 일부 기자의 신분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논산지역 기업체들을 돌며 취재를 빙자해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일들이 적잖게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안다며 이런 일들을 당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것이라고 나름의 처방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물의를 일으킨 두사람은 퇴거를 요구하는 손병일 대표의 요구에 따라 출동한 경찰관이 지켜보는가운데 자리를 뜬것으로 알려졌다,
논산폐차장측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 은 특별히 연행할만한 범법행위가 이루어진것은 아니라서 연행의 필요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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