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사업일환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선정 후 고령화사회대비 실버도예가 양성목표 지난 6월 1일 개강후 "토감"대표 우대경 작가 지도하에 15주동안 건양대, 자연미술학교 오가며 이론과 …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논산문화원이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월1일 개강식을 갖고 출범한 논산 문화원 실버문화학교 제1기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가 12월 1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소전시실에서 박응진 논산문화원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류제협 논산시향토연구위원 우대경작가 와 전일갑 씨등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거행됐다,
좌부터 박응진 문화원장 ,송영철 충남도의원,류제협 향토사연구위원,우대경 작가
이날 전일갑 반장을 비롯한 22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박응진 논산문화원장은 인삿말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의 향기가 바로 문화라고 말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노년기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마련된 실버문화학교에 입교 .15주간의 교육과정을 인내와 끈기로 극복하고 수료한 수료생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하고 향후 지역향토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지역의 문화리더가 돼줄것을 당부했다,
수료생을 대표한 전일갑 반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박응진 문화원장
내빈으로 참석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지난 6월1일 개강식에 참석했을때만해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상대로한 도예가 양성의 교습과정이 실버문화학교 운영이 쉽지많은 않을것이라는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반년간의 교육과정을 훌륭히 이수한 수료생 어르신들을 보니 개강당시의 걱정이 기우에 자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이 빚어낸 작품 하나하나에 독특한 개성과 예술성이 깃들인 작품성을 보고 경탄을 금치못한다며 노인들의 역동적인 창작 활동을 치하 위로하고 논산문화원의 실버문화학교 운영이 새로운 노인문화 영역을 개척한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것을 예감한다며 박응진 문화원장과 이준창 사무국장 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박응진 문화원장
축사에 나선 송영철 충남도의원
한편 이날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들이 그동안 창작활동을 통해 빚어낸 도예작품들은 오는 12월 18일까지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소전시실에서 전시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