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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오거리에식장 김영수 사장이 12월 13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거행된 2008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공동모금행사에 참석 330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그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남모르게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온것으로 알려진 김영수 사장은 논산시가 공동모금회에 접수하는 돈의 갑절액이 논산시로 재배정돼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금을 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산시가 행하는 공동모금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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