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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여행하고 선물도 받고
문화부 ‘구석구석 찾아가기 이벤트’ 마련
2007년 마지막 일몰과 2008년 희망찬 해오름은 울산 대왕암에서, 부안 내소사 숲길에서는 연인, 가족과 함께 뜻깊은 성탄절을,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맛보기 위해서는 산청 숯가마를 찾아보자.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은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를 선정하고 이들 명소를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구석구석 찾아가기 이벤트 시즌 1 (Travel Rally KOREA-SEASON 1)' 행사를 시작한다.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출일몰 명소’, ‘성탄절 명소’, ‘따뜻한 겨울’ 등 3가지 테마에 맞춰 진행된다.
선정된 여행 명소는 △ ‘일출일몰 명소’에 주문진 소돌바위, 안면도 안면암,울산 대왕암, 당진 왜목마을 4곳 △ ‘성탄절 명소’에 서천 마량진, 부안 내소사 숲길, 대전 장태산 휴양림 3곳, △ ‘따듯한 겨울’에 장흥 정남진, 문경 온천, 산청 숯가마, 울릉도 저동 4곳을 비롯해 모두 11곳.
11곳 중 어디든 방문을 해 현장에 마련된 응모함을 이용하거나 현장의 사진배경(photo wall)을 바탕으로 찍은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http://www.visitkorea.or.kr)에 등록하면 푸짐한 선물이 돌아간다.
가장 많은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황금카드가, 3개 지역 이상을 방문한 100명에게도 각 지역 관광지의 기념품과 토산품이 주어진다.
한 곳만 방문해도 추첨권이 주어지며, 사진과 여행기 공모 이벤트에서도 국내 여행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들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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