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참석자 ,박근혜보고싶어왔지 투표는 별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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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12월 12일 오후2시 논산 하나은행사거리에서700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유세를 가졌다. .
박근혜 전대표는 논산은 우리나라 안보와 국방의 기초를 다지는 훈련소가 있는 곳으로 어느 곳보다도 중요한 곳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안보와 국방을 천천히 다져놓겠다며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대한민국과 논산의 발전을 이루어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전대표의 발언요지는 다음과 같다,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 국민이야말로 역동성이 가장 강하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저력이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밖에 없다
. 얼마나 자랑스러운 국민인가.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국민들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도 잃어버렸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현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좌절시켜서 손발을 묶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5년이 지난 지금 빚과 세금과 실업자만 남아있다. 이런 정권 그대로 놔두어도 되나. 바꿔야 한다. 국민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하지 않는 정권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정권이 바뀌어야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다
. 이번에 정권교체해서 힘을 합하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국민의 힘을 믿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과 힘을 합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이날 박근혜 전대표가 유세를 펼친 하나은행 사거리 에는 김영운 전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대표의 연설을 지켜봤다,
이날 자신은 박근혜대표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청양에서 까지 일부러 왔다고 말한 한 모[57]씨는 박근혜 전대표가 명분상 할수없이 지원유세에 나서는것 아니냐고 말하고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파랑새단이나 박사모 대부분이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것을 보면
분명 복잡한 속내가 있을것이라며 박근혜 대표를 좋아하지만 이회창 후보가 당선된대도 박근혜 전 대표에게 해로울일은 없을것이라고 말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