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1일 오후7시 태릉초가집갈비서.은진 작은자의집.광석 사랑우리공동체 장애우 60여명 초치.작년이어 두번째 사랑나누기 송년의밤, 중년 여성사업가들 자발적 봉사단체 "한울타리 결성"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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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실업인 직장인들로 구성된 장애우리 공동체 "한울타리[회장;박순례]가 12월 11일 오후 7시 논산시 취암동 태릉초가집 갈비 2층 연회장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송년의밤 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갖는 이날 한울타리 사랑나누기 송년의밤 행사는 은진면에 소재한 작은자의집 과 광석면 항월리에 소재한 사랑우리공동체애서 생활하는 장애우 60여명을 초치,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한울타리 회원들이 마련한 갖가지 선물을 장애우들에게 전달하고 봉하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마술쇼,등 위로 공연에 이어 장애우들의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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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도승구논산교육장,신찬섭 논산경찰서장 김수진 전DJ특보,최의규고려크리닉이사장,여남현 전교육장 김영달 논산시의원 ,등 내빈과 이태모 논산JC회장과 유범 차기회장을 비롯한 회원,손병일,주인환 논산시민발전회의 회장을 비롯한 후원인들이 참석,장애우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등 한울타리 회원들과 장애우들을 격려했다,
한울타리 회원들이 정성스레 시중을 드는 가운데 저녁식사를 마친 장애우들은 시종밝은 표정으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고 어린 장애아동들은 한울타리 회원들의 품을 파고드는등 모정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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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를 함께한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인삿말을 통해 각기 생업에 종사하면서 소리없이 장애우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울타리 회원들의 사랑나눔의 고귀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우리지역사회에 더넓게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한울타리 회원들의 주선으로 결혼식을 올린 광석면 항월리 소재 사랑우리공동체 조태연원장이 부인 김은경씨와 함께 참석해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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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장애우를 위한 송년의밤 행사를 주관한 한울타리모임의 박순례회장은 장애우들에 대한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가진 인삿말에서 ,처음 한두사람이 장애우들을 보살피면서 시작한 한울타리 모임이 모임의 취지에 공감한 분들이 속속 참여 참여하면서 회원이 38명으로 늘어났고 후원자로 참여해주시는 이들도 적잖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한울타리모임은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고마운 뜻이 헛되지않도록 더욱 애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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