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정부 김수진"發"노무현정부 안희정"着"? 국방대 논산이전문제 DJ정부시절 감수진 특보 임시장과 최초협의,추진,논산시민의지 확인한 이완구 지사 선거공약 채택후 이례적 적극지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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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의 입지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논산시는 12월 5일 오후1시30분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당면현안 논의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월 11일 건설부에서 개최되는 관계자 전체회의에서 충남도와 논산시가 추진해온 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이 이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 전유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전원,안희정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이창구 ,최종운 윤종근 국방대 유치추진 공동위원장,도승구 논산교육장 송영철,송덕빈 충남도의원,최의규 논발협 수석부회장 김인규 부회장 황명선 부회장,하헌수 구본선 사무차장 류제협 논산시향토연구위원 등 지역의 지도적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규 논산시장은 논산시민모두가 열망해온 국방대학교의 논산시 유치가 12월 6일 국토연구원에서 개최되는 관계자 회의의 심의를 거쳐 11일 건설부의 전체회의에서 확정될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마지막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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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DJ정부시절 최초로 국방대 논산유치 당위성을 제안했던 김수진 전 DJ특보는 당시 김동신 국방장관 시절 임성규 시장과 협의를 거쳐 국방대 논산유치를 제안했다며 그간의 경위를 설명하고 늦은감 있지만 이제라도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민의 열망이 이루어져 논산이 명실상부한 국방혁신도시로 우뚝설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전DJ특보는 국방대학의 논산시유치는 논산시를 국방혁신도시로 가꿔나가는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현재 문화재관리청이 태릉 광릉등의 보존을 위해 이전을 종용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까지도 논산시로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할것이며 논산시가 지금부터 국방대유치는 물론 육군사관학교 유치까지 염두에 둔 유치전략을 수립해야 할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수진 전 DJ특보는 이어 국방대 이전문제가 오는 11일 매듭될것으로 보이나 아직 논산이전이 확정된것이 아니어서 예단키는 어렵지만 논산이전이 결정된다면 이는 지역의 당면현안 해결을위해 논산시민이 발벗고 나서 이룬 쾌거중의 쾌거라고 말하고 이는 논산시민의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것이라고 부언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출신 모든 시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웅비논산"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특보는 또 자신이 맨처음 국방대의 논산시 유치를 제안하기는 했지만 국방대유치를 위한 논산시민의 전방위적 노력에 감복한 이완구 도지사가 지난 지방선거시 자신의 선거공약으로 까지 채택하고 이례적이기도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방대 이전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낸것이라고 설명하고 국방대 논산이전이 확정될 경우 이완구 도지사는 오래도록 논산시민의 가슴속에 고마운 이름으로 기억될것이라고 이완구 도지사의 역할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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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장의 권유로 국방대 논산시유치와 관련해 발언에 나선 안희정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은
오는 11일 건설부에서 개최되는 관계자 전체회의에서 국방대 입지논란이 종지부를 찍게될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큰흐름은 가닥이 잡힌것으로 보지만 일부국방대 교수들이 특정언론에 국방대의 논산유치를 반대하는 기고를 통해 논산시로 이전할경우 교통편이 불편하고 양질의 교육자원 확보가 어렵다는 등 계속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느니 만큼 논산시민들이 마지막 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좋은 결론을 도출해 내야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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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위원장은 국방대학의 논산시 이전은 수십년동안 훈련소등 국방시설의 존치로 논산시민이 감내해온 유무형의 손실에 대한 국방당국 의 당연한 의무요 도리라고 말하고 국방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관리 측면에서도 국방대의 논산시 이전은 마땅한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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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성규 시장 김수진 전DJ특보 안희정,위원장 으로부터 국방대 논산유치 추진과정을 청취한 뒤 윤종근 이창구 최종운 국방대유치추진공동위원장 전유식시의회의장 최의규부회장 송덕빈 도의원 김인규부회장 남우직 교육위원 황명선 부회장 하헌수 구본선 논발협사무차장 등은 의견교환을 통해 국방대유치를 추진하면서 모아진 시민역량을 새로운 논산발전의 성장동력으로 가꿔나가자고 화합과 단결을 주장했다,
특히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국방대학교가 논산시로 유치된다 하더라도 국방대학교 관계자들을 위한 골프장 등 생활문화 배후시설의 동반유치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논산시 가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천려일실의 우를 경계해야 할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황명선 논발협 부회장도 임성규 논산시장과 논산시민들의 노력이 국방대 유치를 통해 새로운 논산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것으로 본다며 안희정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의 결실을 일구어낼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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