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 18개 유관기관 200여명 참석, 테러상황 가정한 실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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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김재섭)는 테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논산공설운동장에서「2007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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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 김재섭 논산소방서장,김용봉의용소방대 충남연합회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재성 백제병원장 등 내빈과 제일어린이집 원생등 400여명의 시민이 지켜보는가운데 논산시와 논산소방서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은 경찰서ㆍ군부대ㆍ대한적십자사ㆍ한국전력공사 등 18개의 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명의 인원과 구급차ㆍ굴절차 등 35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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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내용은 논산공설운동장에 폭탄ㆍ화학 테러가 발생하여 시설물 파괴, 화재, 폭발, 건물 붕괴사고로 이어지면서 13명의 인명피해 발생을 가정한 상황으로 사상자 구조 및 화재진압ㆍ긴급복구ㆍ재난수습 등 5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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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사시 초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상황전파 및 수습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설치, 인력ㆍ장비ㆍ물자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별 재난수습활동, 사고지역 복구활동 등 대형 재난상황을 대비한 종합적인 훈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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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진 대응구조과장은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경찰, 군부대, 민간단체 등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해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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