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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계룡축협 25년 1차 임시대의원회 비상임이사 ,사외이사 등 8명 선출 , 정창영 조합장 ' 논산 계룡축협 새도약의 전기 될것
  • 편집국
  • 등록 2025-04-27 11:53:02
  • 수정 2025-04-28 1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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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외이사에 임종우 씨 비상임이사에 허영란 , 배용모 ,김의중 .고성식 ,도기민 유성기 조상덕 . 씨 당선

전국 최고를 지향하는  논산 계룡  축협이 4월 25일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 대연회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 회를 갖고  2024년도   조합의  경영평가   결과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조합이  추진중인 축산물  종합프라자  부지매입을 위한   고정자신  취득계획 변경의건을 승인했다.


 또 2025년  5월 30일부터 2027년  5월 29일까지를  임기로 하는  사외 이사 및   비상임이사  8명을 선출 했다.


 이날  1명의   사외이사 및 7명의  비상임이사를 뽑는   선거에서는   13명의  후보가  출마  각 2분간씩의   소견발표 청취에 이은 비밀 투표를 통해  사외이사에  논산시청  축산과장을 역임한  임종우  전 사무관이   당선됐고   비상임이사에는  허영란 [연무] 배용모[노성]김의중 [부적]고성식 [광석]도기민[연산] 조상덕[연무]유성기 [성동] 씨 등  7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선거에서  차기 논산 계룡  축협 조합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던    전  논산시 축산과장을  지낸   한 인사는  이날 치러진  이사선거에서  낙선,주변에서는   이변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새로당선된  비상임이사 및 사외 이사님들이  축산 현장에서   원숙한 현장  경험을  쌓고   조합의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경륜 있는  분들이라며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임기동안   논산  계룡축협이   새로운  100년시대를 준비하는데 주력 ,  논산 계룡축협이   전국 최고 축협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협화[協和]의   전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외 이사및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타 조합의   묻지마 투표와는 다르게 비록 2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입후보자 전원에게   소견발표  기회를 부여하는 등으로   대의원들의  선택에 가늠자 역을 제공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상정된   당면안건 심의와 관련해서도  복수의  남여 대의원들이  기탄없이  찬반 의견을   밝힐   기회를 제공하는 등으로   회의  전반이  매끄러웠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논산 계룡 축협 이사를  역임한 도기정  논산시민소통위원장은   사외 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7명등  8명의  당선자 전원에게  당선을 축하하는   고급 서양란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   정창영 조합장과  영예의   사외이사 및  비상임이사 당선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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